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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건축물엔, 그린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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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 캠페인을 보면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곳에 좀 더 가치를 두어야 할것인기가 보인다. 이번 해비핀 캐페인은 [그린리모델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단, 그린리모델링이 뭔지부터 설명을 하는 이 캠페인은 노후 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인 단점을 개선하여,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거나, 거주 생활환경이 노후되어 사는 사람들이 불편감을 겪는다거나 하는 등이 있다. 이 캠페인을 처음 접했을 때 생각이 든건 서양의 오래된 건축물들. 우리나라가 특히나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많이 한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다.

추측컨대, 우리나라는 계획성 도시로 지어지는 경우가 없고, 다사다난했던 역사 상의 이유로 인해 급조된 건축물이 많았다. 그리고 지면의 높낮이가 고르지 않다보니 같은 위치에 지어진 건물이더라도 일조권, 조망권 등이 급격히 차이가 나는 집이 있고 아닌 집이 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계획적으로 다시 도시 계획을 세우고 건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그런것이 아닐까. 특히 부산에는 아직도 피난 시절에 세운 달동네 같은 마을이 많다.

 

일단, 누가 지원을 받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공공시설에 한하여 시행 중이기 때문에, 지원대상이 매우 적은 편이나, 개인병원을 영위하고 있거나, 어린이집에서는 충분히 신청이 가능하다.

그린리모델링에서 필수로 진행되는 공사와 부가적으로 지원되는 공사가 있는데, 딱봐도 에너지효율 개선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같은 에너지더라도, 에너지는 언젠가 고갈되니 같이 아껴쓰자는 의미로 이번 공사가 진행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추가 공사의 지원도 에너지효율 개선 등에 효율적이거나 건축적 성능향상 공사 시 진행이 가능한 공사 위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번참에 그린 리모델링에 참여하여, 공공 서비스의 질도 개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세한 내용은 : campaign.happybean.naver.com/campaign/give/greenremod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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