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캐테스트, 직장에서 난? poomang.com/snek?c=9&kc=244
부캐가 대세라고 한다. 본캐인 직장인, 학생에 이어, 보조 캐릭터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한건, 방송가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보여주는 '제2의 캐릭터'에 대한 호응 때문일 것이다. 부캐에 대한 반응은 이미 게임에서 나와 일상이 된지 오래다. 비단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본인의 제2의 캐릭터를 찾아, 인생 제2막을 여는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예를 들어 판사 출신 피트니스대회 출전자라느니, 의사 출신 변호사라느니, 연기자 출신 영업사원이라느니.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부캐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테스트를 하기 전, 나 또한 그런 테스트인줄 알고 신청했다. 그런데? 회사에서와 평상시의 나의 응답에 대해서 비교해, 나는 어떤 캐릭터인가를 보여주는 테스트. 2번 문항에..
세밀한 카테고라이징, 카드뉴스/영상 제작 무료 툴 타일 TYLE
오, 이거 무엇? 실무자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의 세밀한 카테고라이징이 매력적. 앞서 소개한 곳들은 다양한 템플릿을 보유한 것이 강점이라면, 이곳은 템플릿의 다양성이 아닌, 카테고라이징의 세밀함과 분명함이 강점이다. '분위기', '내용', '사이즈'에 따라 각각 선택이 가능한데, '내용' 요게 세밀한 편이다. tyle.io/ 부동산 매물 소개, 동영상 뉴스레터, 커머스 제품 광고 영상, 카드뉴스, 메뉴판, 커리큘럼 소개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카테고리 구성이 세밀한데, 아마도 한국에서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거나, 상세페이지를 많이 만들던 회사의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낸건 아닐까 싶을 카테고리이다. 주로 부동산, 병의원,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이런 포맷의 영상을 많이 활용하는데, 특히나 관공서처럼 특별한 디..
카드뉴스부터 썸네일, 인포그래픽까지 무료로, 캔바(Canva)
오, 워터마크도 없어. 카드뉴스부터 썸네일, 인포그래픽, 포스터, 유튜브 썸네일 등, 활용할 범위는 너무나 많다. 이런 곳을 왜 이용하지 않고 있었는지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되는 사이트. 캔바(Canva). 지금 이 포스팅을 하기 위해 구글로 로그인을 하고, 인포그래픽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해 건드려보기 시작했다. 캔바는 그 특징이 카드뉴스나 포스터에 있지 않다. 카드뉴스, PT 발표안, 인포그래픽, 포스터 등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소스 기반'에 있다. 캔바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기획자일지라도, 편리하게 수정을 할 수 있게 템플릿의 원소스를 제공하고, 편집도 용이하다. 그냥 클릭 몇번이면 순식간에 다른 느낌의 완성본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 물론 아닐 수도 있다. - 인포그래픽은 기업 입장에서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