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ad-format="auto" data-full-width-responsive="true">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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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25

미세플라스틱과의 전쟁, 우리는 플라스틱을 먹는다 삼다수 2L 생수병을 주문하려던 찰나, 우리는 무엇을 먹고 있나 생각을 해본다. 종이컵이라고 해서 안전할줄 알아도, 물이 새지 않도록 방수 코팅된 종이컵에 함유된 플라스틱은 어느 정도일지 또 생각하며, 포털에서 '미세플라스틱'을 검색했다. 수 많은 이들의 우려가 반영된 네이버 자동완성검색. 종이컵, 생수, 젖병, 티백, 굴, 섬유유연제 등. 우리의 생활 곳곳에는 사실 미세플라스틱 '천지'다. 몇년전부터 미세플라스틱이 생수에서 검출된다느니, 바다의 플랑크톤, 새우 등이 섭취한 미세플라스틱이 먹이사슬을 거쳐 결국 인간에게 영향을 끼친다느니 하는 연구결과와 성장제체, 생식, 자폐 등 다양한 문제가 도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앞으로의 미래 사회가 어떻게 펼쳐질지 걱정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 고로, 내가 실천.. 2020. 12. 22.
넷플릭스 겨우 서른 삼십이이 OST 구자편 金池、楊炅翰【漸忘症 - 電視劇《三十而已》插曲 넷플릭스 중국드라마 삼십이이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사를 따라하게 되는 우~~~ 가 들어가는 후렴구의 노래. 중국어 알못이다보니, 노래를 하나하나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어보다가, 결국 OST 전체 사운드트랙이 들어간 유튜브 영상을 찾아 듣다가 찾던 노래를 발견했다. 들으면서도 몰랐는데, 남녀 듀엣곡. 삼십이이의 구자 테마곡이라고 느껴질만큼 구자의 어려운 상황 속이나, 특히 욕조에 있을 때나 울 때 많이 나오는 곡이라, 삼십이이의 대표곡처럼 느껴진다. 그만큼 삼십이이에서 구자의 영향력은 매우 컸다. 겨우 서른에서 가장 운명처럼 여겨졌고, 가장 멋있다고 느꼈던 구자의 가정이 깨지는 모습은 아마도 겨우 서른을 보던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안타까워했던 장면이 아니었을까. 실제로 마지막에 두 사람의 이별 모습을 보.. 2020. 12. 22.
홈트레이닝 추천 프로그램 17분만에 땀 뻘뻘 가능 - 레베카루이즈 섹시레그 코로나19로 홈트레이닝에 빠져드는 사람이 늘었다. 확실히 효과적인 홈트레이닝이더라도, 꾸준히, 반복적으로 하는건 정말이지 어렵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지만, 나도 홈트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해서, 하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꾸준히 할때 정말 '와 운동 이래서 하는구나' 싶었던 운동이 있기에 홈트레이닝 추천 프로그램을 가지고 왔다. 많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마일리사이러스 다리'를 만든 트레이닝 기법이라고 해서 유명해진 레베라 루이즈의 섹시 레그. 조회수와 구독자 수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듯이, 빅 히트를 친 영상이다. 이 영상을 그대로 따라하면 어기적 어기적 걷게 된다고 하는데, 나는 생각보다 멀쩡히 걸을 수 있었다. 2주 정도를 반복하자, 허벅지의 셀룰라이트가 정리된 것을 눈으로 충분히 확인할.. 2020. 12. 20.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사이트 추천 넷플릭스 중국 드라마를 보다 보니, 자연스레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자에 약하다보니, 중국어를 읽기에도, 쓰기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나에게 구글이 좋은 사이트를 추천해주었다. 일명 text-to-speech 기술. TTS라고 하는 기술이라는데, 이 반대되는 기술을 원하고 있긴 하지만, 이 기술도 매우 좋다.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발음이 좋아서, 어떻게 한건가 싶을 정도였다.사이트 이름은 Korean Text To Speech female vioce, TTS Online Service인데, 중국어로 검색해도 결과가 나온다. 위에 보면 보통 영어도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 중국어도 북경어, 홍콩어, 그리고 대만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다.. 2020. 12. 19.
미니멀리즘, 있는 물건 바닥보기 미니멀리즘이 대세로 접어든지 오래된듯한데, 내가 가진 물건의 가짓수는 왜 이렇게 많은지. 심지어 한 가지류의 제품이 30개가 넘게 자리를 차지하기도 해서 제품을 구입할 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걸지 소비심리가 궁금해진다. 과거의 나는 소비를 할때 충동구매, 스트레스해소용 구매, 하늘아래 같은 색조없다는 온라인의 유행을 곧이 곧대로 믿은 구매를 하면서 주체적인 소비를 하지 못했던건 아닐까. 특히나 화장품은 토너가 몇개, 립밤이 몇개, 정리정돈을 하지 않아서, 급하게 나가서 등 구입하게 된 이유는 무궁무진하게도 많다. 갑자기 다가온 계절을 못느꼈다는 것은 정말 되지도 않을 핑계인데, 그래서 산 립밤도 몇개나 되더라.  하나씩 있는 물건부터 해치우자는 마음가짐으로, 있는 물건의 바닥을 본 후에 새로운 .. 2020. 11. 15.
다리미가 눌러 붙었다면? 소금? 다리미지우개! 다리미에 천이 눌어 붙은채로 방치 된지 N개월이 지났다. 섬유가 눌러붙어서 까맣게 탄 다리미를 볼 때마다, 세워서 쓰는 스팀 다리미(블라우스 용)를 살까도 싶었는데, 그건 그거고 이 다리미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러다 알게 된 '다리미 지우개'. 일본제라서 사기가 망설여졌지만, 국내에서도 얼른 이런 제품을 만들어서 팔아달라! 강력하게 외치면서 부득이 구입하게 되었다.다리미가 눌러 붙었을 때를 검색해보니, 대부분 굵은 소금을 이용하거나 치약,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서 힘을 이용해 때를 벗겨내는데, 상체 근력이 지극히 부족한 나에겐 매우 어려운 미션이었다. 따라서, 이 다리미 지우개를 활용해본 후, 정 안되면 포기해야지 하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다.SCRIPT (adsbygoogle =..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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