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순, 1400평 구하우스 예약 정보, 미술관 사회 환원 선언! 프로필, 학력, 집 정보

대한민국 CI 디자인 1세대 거장, 구정순의 삶과 철학

최근 EBS와 E채널 공동 제작 프로그램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 구정순 디자이너가 “유산은 조카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소신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송 이후 그녀의 삶, 자산, 가족 관계, 학력, 그리고 그녀가 거주 중인 1400평 대저택의 미술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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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브랜드 디자인의 대모, 구정순은 누구인가?

한국 기업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로고(CI)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국내 최초 CI 전문 회사의 설립자. 바로 구정순입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철학으로 디자인을 해온 인물이죠. 그녀는 단순히 ‘디자이너’가 아니라, ‘브랜드 문화의 개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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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필 : 구정순 나이, 학력, 경력

• 이름: 구정순
• 나이: 70대 초반으로 추정
• 출생: 대한민국
• 학력: 미술 관련 전공 (정확한 학력 정보는 비공개이나 국내외 디자인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보아 미대 졸업 또는 유학파일 가능성 있음)
• 직업: CI 디자이너, 기업 대표, 미술관 운영자
• 경력:
  • 1980년대 초반 국내 최초 CI 전문 회사 설립
  • 금성사(현 LG전자), 현대, 기아 등 굵직한 기업의 로고 디자인
  • 500여 점 미술품 수집 및 미술관 설립

그녀는 ‘일은 돈을 받았기 때문에 내 일이다’라는 철학으로 철저하게 클라이언트 중심의 결과를 만들어왔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의 얼굴을 바꿔놓는 위대한 작업을 해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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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정순 미술관 : 1400평 대저택 속 예술의 성지

구정순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자택은 단순한 집이 아닙니다. 약 1400평 규모의 대저택이자, 500여 점의 예술 작품이 전시된 사설 미술관입니다.
이곳에는

• 데이비드 호크니의 대형 그림
• 조지 나카시마의 희귀 의자
•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조각, 회화, 가구, 사진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 BTS의 RM이 직접 방문했을 정도로 화제가 된 장소입니다.

이 미술관은 누구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닌,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그녀의 철학에 따라 현재도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그녀는 미술관 운영비로 월 약 4천만 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이를 '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을 향한 애정과 사회를 위한 마음이 깊이 녹아있는 결정이죠.

 

 

구하우스 미술관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사설 미술관으로, 독특한 건축미와 수준 높은 예술 컬렉션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아래의 예약 및 관람 정보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관람 시간 및 요금 안내

📅 운영 시간

• 3월~10월
  • 수~금: 13:00 ~ 17:00 (입장 마감 16:00)
  • 토·일·공휴일: 10:30 ~ 18:00 (입장 마감 17:00)
• 11월~2월
  • 수~금: 13:00 ~ 17:00 (입장 마감 16:00)
  • 토·일·공휴일: 10:30 ~ 17:00 (입장 마감 16:00)
• 휴관일: 매주 월·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입장 요금

• 성인: 15,000원
• 청소년(중·고등학생): 8,000원
• 어린이(36개월 이상): 6,000원
• 할인 대상: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양평군민(신분증 지참), 20인 이상의 성인 단체 – 12,000원
• 하우스 회원(1년): 40,000원 (무료 관람, 기획전 및 행사 문자 안내, 이벤트 참여 시 우선권 부여) 

✅ 네이버 예약

• 예약 링크: 네이버 예약 페이지
• 주의사항:
  • 각 강의는 개별 예약입니다.
  • 강연 별 최대 2매 예약 가능합니다. (네이버 아이디 기준)
  • 예약 취소 시 환불 불가
  • 무통보 불참(노쇼) 예약자는 추후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비회원이 구하우스 멤버십 회원 전용으로 예매할 경우 통보 없이 예매 취소됩니다. 

✅ 기타 예약 플랫폼

• 타임티켓: 구하우스 미술관 - 전시 - 타임티켓
• 인터파크: 구하우스미술관 관람권 | NOL 티켓 - 인터파크
• 마이리얼트립: 구하우스 미술관 입장권 - 마이리얼트립

🗓️ 특별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5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강연자들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각 강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예약하세요!

• 장소: 구하우스 미술관
• 참가비:
  • 구하우스 멤버십 회원: 10,000원
  • 비회원(일반 참여): 25,000원
  • ※ 미술관 관람 티켓 포함
• 강연 일정:
  • 5월 9일 (금) 오전 10:30: 홍경한 (미술평론가) - 명작을 통한 현대미술의 이해
  • 5월 16일 (금) 오전 10:30: 조천호 (기후과학자) - 기후위기: 거대한 가속에서 담대한 전환으로
  • 5월 23일 (금) 오전 10:30: 유현준 (건축가) - 건축: 공간처방
  • 5월 30일 (금) 오전 10:30: 권춘희 (가든 디자이너) - 뜰과 정원 가꾸기 

📍 위치 및 교통 안내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12 (문호리 779-5)
• 대중교통:
  •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문호리 방향 버스 8-2~9(8-6 제외) 탑승
  • 서종파출소 정류장에서 하차, 장어집과 빵집 사이 골목으로 약 100미터 직진 
• 주차: 미술관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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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정순 자산 : 집 시세부터 예술작품 가치까지

구정순의 자산 규모는 정확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아래 요소들을 종합하면 적어도 수백억 원대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 1400평 대저택: 위치는 서울 또는 수도권 고급 주택지로 추정되며, 해당 규모의 부동산은 최소 1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 500여 점의 미술작품: 데이비드 호크니, 조지 나카시마의 작품만 해도 작품 1점당 수천만~수억 원을 호가합니다.
• 과거 로고 디자인 수입: 업계에 따르면, 당시 구정순의 로고 한 건당 보수는 **‘땅값 수준’**으로 불렸다고 하며, 국내 1세대 CI 디자이너로서의 인지도와 업적은 금전적인 보상으로 환산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자산을 가족에게 상속하지 않고 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구정순의 철학은, 단순한 금전적 가치 이상의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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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족 : “조카에게는 안 물려줘요”

방송에서 서장훈이 “조카들이 기대하고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구정순은 단호하게 “재단을 만들고 있다. 미술관은 누구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미혼 상태인 그녀는 가족보다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택한 것이죠.

이는 단순히 유산 포기의 개념이 아니라, 예술과 사회적 가치의 순환을 중시하는 철학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감성을 공유하길 바라는 그녀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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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집 : 화제의 ‘1400평’ 대저택 위치 및 시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구정순의 대저택은 단독형 갤러리 하우스로, 대규모 정원과 프라이빗 갤러리 공간, 그리고 작품 전시실까지 갖춘 구조입니다.

해당 주택의 예상 위치는 경기 성남, 용인, 혹은 서울 강남 외곽으로 추정되며, 시세는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 건평 + 대지평수 고려 시 약 150억 원 이상
• 미술관 기능 및 입지, 인테리어 포함 시 200억 원 이상 평가 가능

단순히 ‘살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예술과 철학의 실현 공간’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는 더욱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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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철학 : 성공의 열쇠는 ‘자기 일처럼 일하기’

그녀는 늘 이렇게 말합니다.

“돈을 받았으면, 그건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입니다.”
“예술은 공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술은 내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입니다.”

수많은 성공한 기업인, 셀러브리티, 스타트업 대표들이 빠뜨리는 기본을 구정순은 지금도 지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산업 디자인의 초석을 다진 전설로 기억되고 있으며, 후배 디자이너들에게는 길을 제시하는 인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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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방송에서의 모습 : 서장훈도 감탄한 삶의 태도

EBS x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단순한 부자 이야기가 아니라, 가치 있는 삶을 살아온 사람의 철학이 중심이었습니다.

서장훈은 방송 말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을 뵙고 나니 어디 가서 부자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겸손해지고, 초심을 다시 찾게 됐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 역시 공감했습니다. "진짜 멋진 어른이다", "부자란 돈이 아니라 마음의 부유함이구나", 이런 반응이 이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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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무리 : 구정순이라는 이름이 남긴 것

대한민국 산업의 시작부터 함께한 그녀는 이제 예술과 철학의 길을 통해 또 다른 유산을 남기고 있습니다.
1400평 대저택, 수백억 원대 미술품 컬렉션, 그리고 삶의 철학까지.
그녀는 조용히 말합니다.

“내가 떠난 후에도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공간이 남는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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