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노마드 디지털노마드라는 책이 한때 서점가를 휩쓸었던 기억이 난다. 저자의 북 콘서트에서 강의를 듣기도 했는데, 그때 책의 내용을 내가 실천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면, 부끄럽게도 NOPE. 혹자는 그 저자가 당장의 수익을 추구하는 어린애라고 표현한다.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은 한다. 다만, 지금 수익을 벌어들여, 후에 투자를 할 수 있다면? 돈이 돈을 불러온다는 말은 괜히 있는 표현이 아니다. 지하철에서 어떤 책을 읽냐고 어떤 아저씨가 물어보신 기억이 있다. 출퇴근길에 책을 읽는데, 어떤 아저씨가 내가 읽는 책을 어깨 너머로 같이 보셨나본데, 책 이름이 아저씨가 이해하시기에 어려우셨을 수 있을것 같다. 책 내용은 엄청 술술 읽히게 쉽게 쓰여 있지만, '디지털노마드'라면 바로 익히기 어려운 표현일 수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