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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후기 포스터가 마음에 안들었다. 에이 진정성없어. 뭔가 B급 영화 삘날것 같아. 라는 생각은 오산이었다. 사실 이준익 감독의 영화인것도 몰랐고, 이제훈을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포스터만 보고 거를까 싶었던 영화였다. 약간 뭐랄까. '미녀삼총사' 같은 영화인줄 알았달까? 그런데, 이게 뭐야!!!!!!!!!!!! 대박이잖아!!!!!!!!!!!! 장르 개봉 런닝타임 수위 감독 사극 2017.06.28 129분 12세 관람가 이준익 가상의 인물인줄 알았던 박열은 실제 존재했던 인물이었고, 영화 속에서 다룬 그의 행보야 뭐, 영화니까 그렇다쳐도, 가히 대한민국의 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의 행보라고 하기엔 신기하기만 했다. 이준익 감독은 정말 사극 최적화 감독인가봄.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발견해서, 이렇게 표현해냈을까. 아직..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후기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의 반응이 거세다. 신과 함께 - 죄와 벌은 1월 6일(토)까지 집계된 바로는 누적 1천만명 돌파, 10,998,410명을 달성해,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순위 13위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1천 7백만명을 달성한 명량, 이어 국제시장, 베테랑, 아바타, 도둑들, 7번방의 선물, 암살, 광해, 택시운전사, 태극기 휘날리며, 부산행, 변호인, 해운대, 실미도를 이어 오른 순위로, 직전의 10,917,221명을 달성한 괴물을 뒤로 제친 순위다. 현재 앞선 순위인 실미도와 해운대의 관객수 11,081,000명과 11,324,545명도 가뿐히 넘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신과 함께의 CG의 완성도에 대한 찬사도 많은 편이다. 영화는 네이버 웹툰에서 이름을 떨친 주호민 작가의 웹툰 원작 신..
영화 원더 감상 후기 커뮤니티에서 흥했다. 영화 원더는 봐야할 영화라고. 쟁쟁한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고 있는데, 잔잔한 영화인 원더가 그렇게나 감상해야 하는 영화라니,정보를 아니 찾아 볼 수 없었다. 찾아본 결과, 외모지상주의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 봐도 좋겠다 싶었다. 물론 미국 영화답게 미국의 청소년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표현할 거란게 안봐도 뻔했고, 갈등과 감동코드가 분명 오글거리게 들어갈 것이지만, 그래도 한번 보는 건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사실 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상영관도 별로 없는 영화 원더를 보게 되었다는 이야기. 런닝타임 개봉일 제작국 수위 타입 비고 133분 2017년 12월 27일 미국 전체관람가 가족드라마 평 좋음 소설책이 원작이라는 원더는, 소설책 제목도 원더다. 한국에서는 책 제목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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