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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에게 강추하는 블로그 '청년정책사용설명서' 사실 내가 청년일 땐 - 아직도 나는 청년이라고 생각하지만 - 이런 블로그가 없었다. 기회가 적었던 만큼, 더 열심히 정보를 찾았다. 그때의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든 블로그가 있기에 추천 하려 한다. 물론, 지자체나 소규모 기업, 기관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대한 정보는 따로 찾아야 하지만, 그래도 큰 흐름은 이 블로그를 통해 감을 잡을 수 있다. * 전혀 광고비나 무언가를 받은적 없고, 그냥 내가 찾다가 추천하는 것. 예를 들어 중기청(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이라거나, 청내공(청년내일채움공제)라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청년 정책 제도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기에, 시간적으로도 체력적인 소모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한 블로그인 '청년정책사용설명서' 블로그. 청년정책 중 주요 카테고리를 블로그 메뉴로 ..
무료 포토샵 - 설치 없이 지금 당장 Pixlr 어도비 포토샵은 비싸다. 소프트웨어의 개발이나 기획, 유통비를 고려했을 때 비싼게 아니겠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된다. 전문가도 아니고, 활용할 일은 1년에 12번 미만인데, 큰 연간 비용을 들여서 활용하기엔 부담이 된다면? 무료 포토샵, 심지어 설치 없이 활용할 수 있는 Pixlr를 추천한다. 나도 가끔씩 사용하긴 하는데, 사이즈 조정, 블러, 확대, 라인따기-누끼따기-, 색변경 등 웬만한 기본 툴은 다 제공되고 있기에, 살짝만 변형할 수 있는 정도는 포토샵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금방 할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에디터를 두 가지 버전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하나는 X 하나는 E이다. 두 가지 에디터의 차이를 고려해보자면, 큰 차이는 X일 경우, 초보자에게, E의 경우, 전문가..
왓챠 YEARS AND YEARS 디스토피아적 우리의 미래 왓챠 오리지널 중 볼만한 드라마가 생겼단 소식에 급하게 스트리밍. YEARD AND YEARS. 이어즈앤이어즈. 디스토피아적 우리의 미래를 담고 있다고 하여, 봤다. 요새 현실과 미래가 뒤죽박죽 얽힌 머릿 속에서 드라마에서는 어떤 미래를 표현하는지, 다큐에서는 어떤 미래가 다가올거라 생각하는지 매우 관심이 많다. YEARS AND YEARS는 디스토피아적 우리의 미래를 현실적으로 담고 있다. 여러 이야기가 많지만, 좀 비슷한 영화 중에 이디오피아를 꼽을 수 있겠다. 우리가 사회에 대해 관심을 놓는 순간, 사회는 우리를 버리고 간다 - 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랄까. 2034년까지 일어날 미래를 빠르게 예측하며,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YEARS AND YEARS는 N잡하는 인류에 대해서도 담고 있고, 디지털..
L포인트 적립, 앱테크 추천 L포인트라고 아는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롯데포인트는 매우 오래전부터 L포인트라는 이름으로 멤버십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롯데그룹의 계열사가 매우 많고, 접근하게 될 가능성도 높기에, L포인트를 쌓아볼 요량으로 어떻게 쌓을 수 있는지를 찾아보고, 어플을 설치했다. 지금 내가 적립에 활용하고 있는 어플 리스트는 L포인트 어플, 세븐일레븐 어플, 롯데 하이마트 어플, 라임 어플, 롯데홈쇼핑 어플. 이 정도인데, 실제로 앱테크 고수들은 더 많은 어플을 설치하고 더 많은 포인트를 쌓고 있다. 하지만 나는 앱테크에서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 정도이면 행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조금만 불편할 것 같아도 시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단순히 버튼을 '클릭'할 수 있는 정도만으로 할 수..
노무사 준비 리스트 - 시험일정, 응시자격 체크 내 직업에 있어서, 회의감을 느낀지는 꽤 오래 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대체될 수 있으며, 노화가 진행되면서 머릿 속에 남는 것은 점점 없고, 사라져만 간다. 이제는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싶다는, 어떻게 보면 허무맹랑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전문직에 대한것이었다. 8대 전문직 :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관세사, 노무사 '사짜' 직접이라고 하던가. 마지막이 '사'로 끝나는 8개의 직업 리스트를 보면서, 내가 도전할만한 직업은 어떤 것이 있을지를 고민해보게 되었다. 일단 변호사는 탈락. 변호사가 되려면 로스쿨에 가야하고, 그만한 시간적, 금전적 도전을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은 현재에는 없다. 그 다음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
서울-수도권 코로나19 무료 검사 가능 - 무증상이어도 OK 무증상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코로나19 소식이 계속될수록, '혹시 나도 코로나19 환자는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특히, 출퇴근을 지속하면서 내가 코로나가 안걸리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지경. 우리는 모두 목숨을 걸고 출퇴근을 하는 걸까? 서울-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정부는 2020년 12월 14일부터, 서울-수도권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인근의 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직접 확인한 결과, 증상이 없어도 인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그간 코로나19의 역학조사를 통해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이어야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고, 아닐 경우 10만원 이상의 진료비를 본인이 ..
디지털노마드 디지털노마드라는 책이 한때 서점가를 휩쓸었던 기억이 난다. 저자의 북 콘서트에서 강의를 듣기도 했는데, 그때 책의 내용을 내가 실천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면, 부끄럽게도 NOPE. 혹자는 그 저자가 당장의 수익을 추구하는 어린애라고 표현한다.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은 한다. 다만, 지금 수익을 벌어들여, 후에 투자를 할 수 있다면? 돈이 돈을 불러온다는 말은 괜히 있는 표현이 아니다. 지하철에서 어떤 책을 읽냐고 어떤 아저씨가 물어보신 기억이 있다. 출퇴근길에 책을 읽는데, 어떤 아저씨가 내가 읽는 책을 어깨 너머로 같이 보셨나본데, 책 이름이 아저씨가 이해하시기에 어려우셨을 수 있을것 같다. 책 내용은 엄청 술술 읽히게 쉽게 쓰여 있지만, '디지털노마드'라면 바로 익히기 어려운 표현일 수 있다...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를 향한 스타트 '경제적 자유'라는 용어가 통용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경제적 자유 속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미래를 꿈꾸고, 그것이 현실이 되길 갈망한다. 몇년 전,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을 주변에서 발견한 적이 있다. 실제로 퐈이어족에 대해 도전하고 아끼는 사람을 처음 봤는데, 아끼는 모습이 궁상맞아 보이기도 했지만, 한 편으론 대단해보이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이, 온라인의 실정이지 않은가. 내 블로그의 시작은 항상 '정의'로부터 시작된다.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정의가 다르면, 그 글도 달라진다.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 '경제적 자유'를 위해 많은 것을 줄이고 포기하며, 언젠가 다가올 그 시기, 빠른 시기에 '은퇴'를 하겠다는 뜻의 신조어로, [현재를 불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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