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보기

(59)
넷플릭스 중드 너를 정말 사랑해 아직 5화 보는 중이지만 이 드라마 너무 매력적이다 한국에도 꼭 나와줬으면 하는 드라마. 중국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게 여성의 삶을 매우 상세히 드러내고자 노력한다는 것과 꼭 주연이 3명 정도는 된다는것. 이번에 보기 시작한 넷플릭스 중국드라마 또한 마찬가지였다. 너를 정말 사랑해. 제목이 어그로인가 싶어서 안보려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공감되는게 많은 삼십대. 이 드라마는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까지 모든 여성과 남성이 꼭 봤으면 좋겠다. 직장인으로써의 여성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 얼마나 아슬아슬한지를 잘 보여주는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주인공처럼 보이는 샤오옌. 딩크족이자 싱글족의 전형. 샤오옌을 보면서 회사에서 오래 자리를 차지하는 여성은 왜 마녀라 불리우게 되는지 이해하게 됐다. 굳이 줄을 서..
디즈니플러스 KT이용자라면 한 달 무료! 요새 핫하다는 디즈니플러스. 사실 디즈니플러스 채널에 관심은 별로 없었다. 나에겐 넷플릭스가 있으니까. 안그래도 볼거리 많은데 더 늘리지 말지 생각했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안보면 대류를 모를까봐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KT이용자는 한 달 무료라고? (물론 5G 이상) 일단 바로 신청할 수밖에 없었다. 한 달 무료면 9,900원 개이득이니까! 신청하면서도 신청하고 유료 기간 지나기 전에 해지해야지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으면서 없더라. 이건 OTT 이용자라면 누구나 느낄듯? 그래도 한정 혜택이니까 바로 신청부터 하고 봤는데 바로 한 달 무료가 아니라 문자가 하나 온다. 역시역시👏 케이티가 그냥 해줄리가 없지! 디즈니플러스(디즈니+) 회원가입 고객을 늘리기 위해서 케이티..
부천웨딩홀 에스컨벤션 웨딩홀(S컨벤션 웨딩홀) 계약 후기 바야흐로 21년 2월인가요 그때쯤 계약을 한것 같네요 부천 웨딩홀을 추위에 떨며 누비느라 손이 빨걔졌었어요 엠제이도 가보고 소풍컨벤션도 가보고 고려호텔도 가보고 나름 단가도 다 받아봤더랬는데 결국은 에스컨벤션으로 정했어요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근데 제가 가장 부담이 덜하게 하려고 했어요 일단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는건 앞서 알아본곳들 모두 비슷한 사정이었어요 하객 모두 2시간 기본 무료 주차 제공되는것도요 크게 달랐던게 있는데 신부대기실이었어요 제가 신부대기실을 예민하게 봤거든요 넓고 사진찍기 좋은 곳을 찾고 있었고 웨딩홀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짧은 곳을 골랐어요 제가 떨리지 않게요 너무 예쁘죠? 꽃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요 ㅜㅜ 그래도 저 옆문으로 바로 웨딩홀 버진로드에 오를 수 있답니다! 웨딩홀 ..
직장인 부캐테스트, 직장에서 난? poomang.com/snek?c=9&kc=244 부캐가 대세라고 한다. 본캐인 직장인, 학생에 이어, 보조 캐릭터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한건, 방송가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보여주는 '제2의 캐릭터'에 대한 호응 때문일 것이다. 부캐에 대한 반응은 이미 게임에서 나와 일상이 된지 오래다. 비단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본인의 제2의 캐릭터를 찾아, 인생 제2막을 여는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예를 들어 판사 출신 피트니스대회 출전자라느니, 의사 출신 변호사라느니, 연기자 출신 영업사원이라느니.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부캐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테스트를 하기 전, 나 또한 그런 테스트인줄 알고 신청했다. 그런데? 회사에서와 평상시의 나의 응답에 대해서 비교해, 나는 어떤 캐릭터인가를 보여주는 테스트. 2번 문항에..
누끼, 3초만에 무료로 딸 수 있다고? https://www.remove.bg/ 이걸 왜 이제 알게 된걸까. 완벽하지는 않지만, 쓰는데 크게 무리 없는 '누끼 따는 사이트'를 찾았다. 누끼는 왜 대체어가 없는걸까 싶으니, '라인 따는' 사이트 정도로 반영해보자. 누끼는 일본어처럼 여겨지는데 대다수의 주변인들이 누끼라는 단어를 그냥 쓰고 있다. 대체어를 찾아보고자 했으나, 현업에서는 다들 '누끼'를 편하게 쓰고 있어, 아무리 대체어를 사용하려 해도 쉽지가 않은 상태. 여튼 '누끼따는 알바'도 있는 판국에 '누끼따는 사이트'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다. 사이트 주소도 간단하다. remove.bg. 여기에 접속하면 누끼를 딸 수 있다고? 해서 직접 바탕화면에 있는 사진을 아무거나 업로드해보았다. 그리고 시도. 텍스트가 이미지 위에 삽입이 되어 있는 배경화면을 가져온거라,..
세밀한 카테고라이징, 카드뉴스/영상 제작 무료 툴 타일 TYLE 오, 이거 무엇? 실무자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의 세밀한 카테고라이징이 매력적. 앞서 소개한 곳들은 다양한 템플릿을 보유한 것이 강점이라면, 이곳은 템플릿의 다양성이 아닌, 카테고라이징의 세밀함과 분명함이 강점이다. '분위기', '내용', '사이즈'에 따라 각각 선택이 가능한데, '내용' 요게 세밀한 편이다. tyle.io/ 부동산 매물 소개, 동영상 뉴스레터, 커머스 제품 광고 영상, 카드뉴스, 메뉴판, 커리큘럼 소개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카테고리 구성이 세밀한데, 아마도 한국에서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거나, 상세페이지를 많이 만들던 회사의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낸건 아닐까 싶을 카테고리이다. 주로 부동산, 병의원,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이런 포맷의 영상을 많이 활용하는데, 특히나 관공서처럼 특별한 디..
카드뉴스부터 썸네일, 인포그래픽까지 무료로, 캔바(Canva) 오, 워터마크도 없어. 카드뉴스부터 썸네일, 인포그래픽, 포스터, 유튜브 썸네일 등, 활용할 범위는 너무나 많다. 이런 곳을 왜 이용하지 않고 있었는지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되는 사이트. 캔바(Canva). 지금 이 포스팅을 하기 위해 구글로 로그인을 하고, 인포그래픽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해 건드려보기 시작했다. 캔바는 그 특징이 카드뉴스나 포스터에 있지 않다. 카드뉴스, PT 발표안, 인포그래픽, 포스터 등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소스 기반'에 있다. 캔바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기획자일지라도, 편리하게 수정을 할 수 있게 템플릿의 원소스를 제공하고, 편집도 용이하다. 그냥 클릭 몇번이면 순식간에 다른 느낌의 완성본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 물론 아닐 수도 있다. - 인포그래픽은 기업 입장에서 새로 ..
넷플릭스 추천, 스위트홈? 스X트홈? 넷플릭스 스위트홈이 화제다. 스위트홈이라는 제목과는 매칭이 안되는 공포스러운 썸네일과 예고편 때문에 선뜻 볼 엄두를 못낼뻔 했으나, 귀신이 아니라 괴물이 나오는 영화라기에 재생 버튼을 눌렀다. 스위트홈은 괴물 영화 답게 언어보다는 비쥬얼 요소들이 한몫을 제대로 하는 영화다. 얼굴이 잘렸지만 살아있는 괴물이나, 다리가 특화되어 빛의 속도로 달리는 괴물, 사람을 해치지 않은 알 속의 아기 괴물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괴물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괴물의 모습이 해외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법하다.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도 감동 요소. 아무리 삭막한 세상이더라도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가 낳은-실제로 낳지 않았다 하더라도-삶이다. 이 아이들이 미래에 꾸려갈 세상은 더욱 아름..

반응형